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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수준의 180홀, 10개의 골프코스와 휴양지의 천국 하이난 미션힐스골프&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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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수준의 180홀, 10개의 골프코스와 휴양지의 천국 하이난 미션힐스골프&리조트 세계 최대 홀을 보유한 미션힐스 골프& 리조트는 모든 골퍼가 한번쯤 라운딩하고 싶은 골프장이다. 중국의 하와이인 하이난의 주도(主都) 하이커우와 선전 둥관에 있다. 미션힐스는 가족형 휴양단지이기도 하다. 영화테마파크, 워터파크까지 갖추고 있다. 미션힐스는 나흘 만에 180홀을 전부 돌아보는 블록버스터180홀을 운영하기도 한다. ‘골퍼들의 천국’ 미션힐스로 행복한 골프 여행을 떠나보자. Editor / 골프먼스리코리아 조성수 발행인 최상의 코스관리, 2013년 타이거 우즈 VS 로리 맥길로이의 빅매치 개최 미션힐스는 둥관 선전 골프장 12개 216홀, 하이커우에 10개의 골프장 180홀을 보유한 세계 최대 골프 리조트 그룹이다. 미션힐스 하이커우는 국제대회가 자주 열리는 곳인 만큼 까다로운 코스 레이아웃과 최상의 코스 관리로도 유명하다. 하이커우 미션힐스의 골프코스는 미국프로골프(PGA) 정규 코스인 블랙스톤 코스(7808야드·파73)와 라바필드 코스(7475야드·파72)를 위시해 샌드벨트 코스(7221야드), 빈티지 코스(7363야드), 메도링크스 코스(6673야드), 스톤쿼리 코스(6029야드), 더프레저브 코스(6465야드), 섀도듄 코스(6428야드) 등이 대표적이다. 하이난 미션힐스 리조트는 18홀 정규코스가 모두 8개, 파3 코스가 2개나 된다. 이들 코스는 거리와 난도가 적절히 조화를 이루며 코스 디자인이 독특해 도전적인 골퍼들을 설레게 한다. 또한 2013년 타이거 우즈 VS 로리 맥길로이의 빅매치 뿐만 아니라 할리우드 및 각 분야 월드 스타들이 총 출동하는 특급이벤트를 여러 차례 개최해 많은 골퍼들의 버킷리스트에 올라있다. 울창한 나무, 검은 화산암, 광대한 호수와 습지로 이루어진 블랙스톤 코스는 이름처럼 티박스와 카트 도로를 검은 화강암으로 꾸몄다. 자연 환경을 그대로 유지하며 화강암과 숲, 호수가 조화를 이루고 있어 골퍼들은 매홀 주변 풍...

콘페리투어 2개 대회 마친 함정우, “아쉬운 부분 있지만 더 성장할 것이라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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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페리투어 2개 대회 마친 함정우,  “ 아쉬운 부분 있지만 더 성장할 것이라 믿어 ” (골프먼스리 / 조성수기자) 함정우(30.하나금융그룹)가 한국 시간으로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바하마 그레이트 아바코의 더 아바코 클럽에서 펼쳐진 2024 시즌 콘페리투어 2번째 대회 ‘바하마 그레이트 아바코 클래식’에서 최종합계 6오버파 294타 공동 57위로 대회를 마쳤다. 함정우는 올해 콘페리투어 개막전 ‘바하마 그레이트 엑서마 클래식’에서 컷탈락했지만 ‘바하마 그레이트 아바코 클래식’에서는 완주에 성공하는 성과를 이끌어냈다. 경기를 마친 후 함정우는 2개 대회를 치르는 동안 경기력이 아쉬웠다. 긴 거리 퍼트를 포함해 그린 주변 쇼트게임이 강점인데 이런 부분이 뜻대로 안 풀렸다며, 연습을 더 많이 해야 할 것 같다. 특히 어프로치 훈련에 더 많은 시간을 쏟아야 한다고 느꼈다. 새로운 환경에 빨리 적응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콘페리투어 무대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은 확실히 공을 멀리 보낸다. 하지만 섬세한 플레이도 잘해 놀랐다며, 점점 투어에 익숙해진다면 나도 충분히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 같다.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이 상황을 이겨내면 골프 선수로서 더 성장할 것이라 믿는다. 고 이야기했다.   함정우는 2023년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 자격으로 지난해 PGA투어 큐스쿨 최종전에 나섰다. 당시 공동 45위를 기록해 올 시즌 콘페리투어 8개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했다. 함정우는 파나마로 이동해 2월 1일부터 4일까지 파나마 시티에서 열리는 ‘파나마 챔피언십’과 2월 8일부터 11일까지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진행되는 ‘아스타라 골프 챔피언십’까지 참가한 뒤 15일 잠시 귀국할 예정이다.   끝으로 함정우는 아내와 아이도 보고싶지만 잘 견뎌낼 것이다. 그동안 가보지 못한 나라를 다니는 것도 나름 재밌다, °조만간 우승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힘줘 말했다.     한편 ...

김종학, ‘2024 골프T KPGA 윈터투어 1회 대회’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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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학 , ‘2024 골프 T KPGA 윈터투어 1 회 대회 ’ 서 우승 …  “ 좋은 흐름 타 KPGA 투어에서 멋진 활약 펼칠 것 ” 사진제공 / KPGA (골프먼스리 조성수기자) ‘2024 골프T KPGA 윈터투어 1회 대회(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1천 5백만 원)’에서 김종학(27)이 정상에 올랐다.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태국 방콕 소재 피닉스골드 방콕 골프클럽 남, 서코스(파70. 7,080야드)에서 열린 본 대회 첫 날 김종학은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68타로 공동 선두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김종학의 샷감은 매서웠다. 1번홀(파4)과 5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낸 김종학은 8번홀(파3)에서 이날의 첫 보기를 범했다. 이후 후반 첫 홀부터 13번홀(파4)까지 파 행진을 이어가던 김종학은 14번홀(파3)과 16번홀(파4), 18번홀(파5)에서 징검다리 버디를 잡아내며 이날만 4타를 줄인 채 경기를 마쳤다. 최종합계 6언더파 134타를 적어낸 김종학은 공동 2위 그룹을 2타 차로 따돌리고 ‘2024 골프T KPGA 윈터투어 1회 대회’ 우승컵을 차지했다.   경기 후 김좋학은 지난해 성적이 좋지 않아 훈련량을 많이 늘렸다. 구질을 드로우, 페이드 모두 구사할 수 있게 연습했고 우승이라는 결과를 만들어 내 보람차다며, 현재 레슨을 해주고 계시는 박현빈 프로와 한국에 계시는 부모님께 정말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사진제공 / KPGA 김종학은 2019년 KPGA투어에 데뷔했다. 그 해 12개 대회에 출전해 6개 대회서 컷통과에 성공했고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4위를 기록하는 저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2020 시즌을 마친 뒤 군에 입대한 김종학은 2022년 군 전역 후 지난해 KPGA투어에 복귀했다. 김종학은 복귀 첫 해 16개 대회에 나섰지만 5개 대회서만 컷통과해 시드를 유지하지 못했다. 11월 ‘KPGA투어 QT’에 응시했고 공동 1...